2015년 6월 18일
<삼겹살파티>
현장 근로자들이 매주 토요일은 물론 평일에도 10~11시까지 불철주야 근무하는 관계로 생산성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
조촐하게 삼겹살 파뤼를 준비했습니다. 멘트가 참 거창하네요;; ㅋ
구내식당에서 준비하면 번거로움은 있지만 고기를 원없이 먹는다는 장점이 있지요^^;;
삼겹살 굽는 냄새가 느껴지시나요? ㅋ
고기도 많이 먹어 본 사람이 잘 굽는다고 역시 고기집 아들답게 삼겹살을 어찌나 스테이크 굽듯이 구워대시는지
이민혁 차장님 덕분에 편하게 앉아서 먹기만 했답니다.
역시 못하는게 없으신 이차장님,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♬♪
갑자기 카메라 들이대니 표정 급화색으로 변하신 우리 반장님, 잠시 설정샷 들어가 주시고~ㅋ
적당한 알콜로 목을 축여주는 걸로 점심시간 삼겹살 파뤼를 마쳤답니다.